당신은 소비자 입니까 생산자 입니까?

돈 버는 방법에 대한 다양한 채널을 접하게 된 요즘
과연 나는 소비자인지 생산자인지 그 갈래의 길에서 고민이 됩니다.
디지털 노마드 라는 새로운 부의 영역을 알게 되었고.
날고 뛰는 잘 나가는 고수익자들도 있다는걸 압니다만.

저도 이것 저것 끼적거려 보았지만....
열정 부족탓인지 간절함 부족탓인지 이렇타할 성과는 아직까지 없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불혀듯 떠오른 생각 하나가.
나는 과연 소비자 인가 생산자인가?

내가 자는 동안에도 돈은 굴러간다?
이런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살고 있는 누군가는. 아마도 평소에 피땀 흘려 일군 뛰어난 생산자 일겁니다.
이 분들의 공통점은 아마도.
뭔가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해 본다는 겁니다.

그에 반해 소비자는.....
끊임없이 소비만 하게 되고 쉽게 포기한다는거죠.

여기서 소비란 지갑을 여는 경우도 있게지만 우리가 막연히 일상속에서 하고 있는 모든 것이 될수도 있습니다.

쇼핑을 한다거나 유튜브를 본다거나.
모두 소비의 영역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그럼 나는 과연 생산자인가 소비자인가.
저는 아직까지 소비자입니다.
유튜브를 좋아하고 연예 기사를 좋아하는 전형적인 소비자입니다.
그렇다면 내가 생산자가 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요?

제 자신에 대한 물음이기도 하고 수많은 디지털노마드 자들에게 던지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저는 과연 대체.... 무얼해야할까요???

당신은 과연 생산자 입니까 소비자 입니까?